남해 초전마을에서의 1박 캠핑을 마치고 우리는 근처에 독일 마을을 방문해봤습니다. 도심에서 벗어나니 확실히 공기도 좋고 마음도 평온해진 기분이였습니다. 독일마을이 관광지라 그런지 관광객들이 엄청많았어요 높은곳에서 바라본 경치는 정말 예술이였습니다. 여자친구의 검색으로 핫하다는 그곳 완벽한 인생이라는 음식점에 방문해보기로했어요 너무 배가 고픈 상태였기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봤습니다. 탁 트인 입구 일단 합격!!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더라구여 헐!! 점심시간도 지나서 그래도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남아있는 테이블이 몇 개 없더라구여!! 그래도 무얼 먹을지 고민하다 메뉴판에 BEST로 나와있는건 모두 픽해봤어요 첫 번째 픽은 미트볼 스파게티 저희 둘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나오자 마자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