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롱디커플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이유로 2주동안 자가격리를해서 만나지도 못하고 답답했었는데요 (검사결과 모두 음성판정) 격리해제후 그동안 먹고싶은걸 찾아 떠나고는싶었지만 코로나가 무서워 근처 카페이 바람을쐬러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이학순 베이커리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은 상상을 못했어요 그래도왔으니 커피한잔은 마시고가야겠다는 마음에 주문하러가는데 야외는 이렇게 잘 꾸며놔서그런지 사람들이 많았어요 입구에서 꽃이 이쁘게 저희를 반겨주고있네요 ㅋㅋ 2층올라가는길도 이렇게 예쁜 꽃과 조명으로 장식이되어있어서 예뻐보였어요 음 냄새부터 빵냄새 너무 좋아요 다먹고싶은데 내지갑은 상황은 ㅠㅠㅠ 다양하게 여러종류의 빵들이 엄청있더라구여 안쪽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언능 먹고싶은빵만 골라 음료까지 주문을 마치고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