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총각

점심을 맛나게 먹고 저희동네인 첨단으로 넘어와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자 여자친구와 자주 가던 카페 링팡에왔습니다 여긴 lc타워 1층에 위치하고있어 사람도 많고 참고로 제가 여기에서 더치커피를 첨마시고 매력에 빠져서 광주에오면 항상 가는곳입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곳곳에 식물들이있어 차분한 분위기라고해야하나?? 전 편안하고 좋아서 이곳에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더라구여 제 사랑 더치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주변을 한 번 살펴봤어요 카페와 어울리지않은 조합인 와인도 판매하고있더라구여 전 와인을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ㅋㅋ 전 더치커피 여자친구는 아메리카노 빛깔이 좀 다르네요 ㅋㅋ 맛도 완전 달라요 더치커피를 맛 본 여친도 앞으로는 이것만먹겠다고 ㅋㅋㅋㅋㅋ 조용한 주말오후 최근에 날씨가 많이 더운데 커피숍..

롱디커플인 저희는 매주 주말을 기다리며 이번주에는 가볍게 여자친구 동네에 자주가는 술집이있어 간단히 한 잔하려 방문했습니다 간판은 숙이네 슈퍼 낮에 지나가다보면 슈퍼인줄 착각하게되는데요 요즘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이 많은곳을 가기 꺼려해서 저희는 이렇게 조용한 곳을 선호하게 되는듯해여 실내는 정말 파라솔 의자에 술도 셀프로 가져다 마셔야해요 사장님도 젊으셔서 완전 free하심 뭘 먹을지 고민하다 항상 먹던 촉촉 오징어를 주문했어요 술값도 다른데 비해 싸고 부담이없어 좋았어요 맥주보다 오징어를 더 먹은듯 고작 맥주 두병마셨는데 취할라하네여 광주 첨단에 사시는 분이계시면 Lc타워 근처에있으니 가보셔도 될 듯 저 같은 동네 분위기를 느끼시고싶다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