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병점으로 이사온 친구를 만나러 병점에갔는데요 일단 밥부터 먹자는 생각에 친구가 열심히 검색을해서 맛집을 찾아 근처 곱창집을 찾아갔습니다 역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사람이 별로없었습니다 마감도 9시에 한다고하더라구요 요즘 시국이시국이다보니 저희도 언능 배를 채우고돌아가야겠다 생각했죠 ㅠㅠ무엇을 먹을지 고민고민하다 모듬으로 한 판 자신있게 주문했습니다 곱창은 언제나 사랑인듯하네요 ㅋㅋ벌써부터 설렘가득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가 언능 익어갔으면하는 나의바램?? 부추랑 버섯등 야채들을 많이 주셔서 맛있게 먹을 준비 완료 잘익은 곱창들 역시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네요 오늘도 다이어트는 힘들듯 완전 폭식을 해버렸네요저와 친구는 둘 다 정신없이 먹어치워서 먹는데 20분도 안걸린듯... 먹는시간보다 익히는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