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백신주사를 맞고 아픈 절 케어해주러 광주에서 올라와준 여자친구와 함께 제가 출근길에 예뻐 보이던 카페가있어서 그곳에 가보자고 픽한곳 바로 most:417 외관은 유럽풍으로 잘 꾸며놓아서 들어가기 전부터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도 좋고 인조잔듸지만 뭔가 푸르스름해 보였어요 우선 입구에 들어가보니 화이트 톤에 깔끔한 내부 내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ㅋㅋ 1층에는 손님이 아무도없었어요 다들 야외랑 2층으로 간건가?? 화면이 어둡게 찍혀서 잘 안보이는데 메뉴 주문도 무인기기를 이용해서 주문후 번호표 받아 기다리면 끝 주문후 기다리면서 2층 구경도 가봤어요 확트여있었서 너무 좋았어요 1층에 비해서 2층은 그래도 사람들이있었어요 구경하다 제가 주문한 음료가 나와 야외로 가지고나왔어요 저는 시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