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롱디커플은 코로나로 인해 이번 여름휴가를 포기하고 가까운 계곡에서 밥을 먹고오기로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곳 장성 남창계곡에있는 남창농원을 방문했습니다 광주에서 출발하니 4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그곳 그런데 깜짝 놀랬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테이블이없어 대기를 해야한다고하더라구여 코시국이라서 한적할줄알았는데 제 생각이 틀렸습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 입장 저희가 11시30분에 도착했는데 자리에 앉은건 12시30이 지나서였습니다 배가 너무고파 언능 주문을하고 계곡에왔으니 닭백숙을 먹어야하지않겠습니까 ㅋㅋ 우선 도토리묵이랑 파전으로 살짝 배를채운후 메인 닭 등장 생각보다 양이 적어보여서 병아리를 잡아둔거 아냐 이런생각을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이 많아서 저희들은 남겼어요 마무리 닭죽까지 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