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중독인 여자친구의 이번 초이스는 남해바다에 위치한 초전마을 캠핑장입니다. 정말 조용히 힐링과 휴식을 취하고싶어서 방문하였는데요 사람도 많지않고 역시 날씨가 굿굿이네요 바로 앞에 바다가있어서 파도소리를 들으니 벌써부터 힐링이되는기분!! 아침 일찍 출발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어느자리를 잡아야 좋을까 생각하다 사장님의 추천을 받아 바로 앞에 위치하기로했어요!!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니 제 마음까지 시원해지면서 힐링이되는기분!! 큰 텐트를 준비할까하다 텐트치면서 힘들까봐 여자친구의 배려로 작은 에어텐트로 대신했어요!! 공간이 너무 넓으면 떨어져서 자니까 이렇게 좁은곳에서 더욱 사랑이 싹 틀수있다는 저의 응큼한 생각?? ㅋㅋ~~!~ 그래도 바닷가라 그런지 저녁이되니까 날씨가 많이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