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왔으니 요즘 사람들이 많이간다는 라디오소년이라는 곳을 방문해봤습니다 입구부터 뭔가 해외 펍에 왔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입구부터 힙한음악이 나오면서 흥분이되는 기분이랄까 ㅋㅋ 저희가 9시쯤 방문을했었는데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많이있었어요 어디 앉을지 고민고민을하다 저희는 비 구경을 하면서 술을 마시자는 여자친구의 의견을 수렴하여 야외로 나갔어요 칵테일 및 안주등 여러종류가있었지만 제 선택은 육회타르타르와 제가 좋아하는 섹스온더비치 칵테일을 주문했어요 음 역시 존맛탱 ㅋㅋㅋ 비도오고 그러니 술을 마셔도 취하지않고 분위기에 취하네여 ㅋㅋㅋ 여자친구와 제 친구들은 서로 각자 먹어보고 싶은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저 빼고 다들 실망 (참고로 친구들은 소주파임..) 화장실에 갈 겸 실내 안 쪽..